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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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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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西平] 서평부원군 한준겸(韓浚謙)을 말한다.
❏ 서평부원군[西平府院君] 인조(仁祖)의 장인인 한준겸(韓浚謙)의 봉호(封號)이다.
❏ 서포[漵浦] 지금의 호남성 진양부(辰陽府) 서포현(漵浦縣)이다.
❏ 산서풍[山西風] 장재(將材)다운 인물이 있음을 뜻한다. 진한(秦漢) 이래로 산동(山東) 지방에는 재상이 나고, 산서 지방에는 장수가 난다고 한 데서 온 말이다. <漢書 卷六十九>
❏ 서풍[緖風] 여풍(餘風), 한풍(寒風). 찬 기운이 남아 있는 바람을 이른다.
❏ 서풍오인[西風汚人] 진(晉) 나라 유량(庾亮)과 왕도(王導) 두 사람이 서로 권세를 다투었는데, 유량은 석두(石頭)에 있고, 왕도는 야성(冶城)에 있었다. 왕도가 앉았을 때에 서풍이 크게 불어 티끌을 날리니 왕도가 부채를 들어 티끌을 막으며 “원규(元規 유량(庾亮)의 자(字))의 티끌이 사람을 더럽히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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