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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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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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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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읍융준공[思揖隆準公] 한고조(漢高祖)가 코가 높았으므로 융준공(隆準公)이라 하였는데, 역이기(酈食其)가 처음 고조(高祖)를 뵈올 때에 절하지 않고 읍()하였다.

사의[徙倚] 머뭇거리다.

사의[四儀] 사의는 사위의(四威儀)’라는 불교 용어의 준말로, (), (), (), () 4종 신체의 자태가 법도에 그대로 들어맞는 것을 말한다.

사의[司儀] 주 나라 때 빈객에 관한 일들을 맡은 관명(官名)이다.

사이[四夷] 사이는 동이(東夷서융(西戎남만(南蠻북적(北狄)을 가리키는 말이다.

사이[躧履] 신이 발꿈치에 닿지 않는다는 말로, 반갑고 급하다는 뜻이다. 한서(漢書) 준불의전(雋不疑傳)신 신을 사이도 없이 서로 맞는다[躧履相迎]”라고 하였다.

사이불사즉태[思而不學則殆] 생각만 하고 더 배우지 않으면 독단에 빠져 위태롭게 된다.

사이비[似而非] 겉은 제법 비슷하나 본질은 완전히 다른 것. 사시이비(似是而非)의 준말. 진짜같이 보이나 실은 가짜인 것을 가리킨다.

사이후이[死而後已] 죽은 뒤에야 일을 그만둔다는 뜻으로, 죽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여 그치지 아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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