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사예[司隷] 추관(秋官)에 속하는 주(周) 나라 관직의 이름이다.
❏ 사예[司隸] 한(漢)나라도 한 때는 왕망(王莽)이라는 찬탈자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것인데 황족들인 유씨(劉氏)가 다시 일어나서 왕망을 잡아죽이고 다시 한나라를 건국하였으나, 그 건국한 임금이라는 사람이 똑똑하지 못하여 그 아래에서 사예교위(司隸校尉)라는 벼슬로 있는 유수(劉秀)라는 사람이 다시 천하를 평정하고 완전한 국가를 건설하였으니, 그를 광무제(光武帝)라 한다.
❏ 사옹[沙翁]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을 가리킨다.
❏ 사옹[司饔] 조선 시대 어선(御膳) 및 대궐 안의 공궤(供饋)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사옹원(司饔院)을 가리킨다.
❏ 사왕사래[乍往乍來] 갑자기 갔다가 갑자기 온다는 뜻으로, 변화(變化)가 심함을 이르는 말이다.
❏ 사웅부[射熊賦] 양웅(揚雄)이 지은 부(賦)에 사냥을 서(叙)한 것이 많고, 곰을 쏘는 데에 관한 사구(辭句)가 많다.
❏ 사원[士元] 방통(龐統)의 자(字)이다.
❏ 사원[詞源] 사원(詞源)은 글이 나오는 근원이란 뜻이다.
❏ 사월[使越] 한(漢) 나라 때 육가(陸賈)의 고사이다. 육가는 한 고조(漢高祖) 때의 훈신으로 구변(口辯)이 능하였는데, 고조의 명으로 남월왕(南越王) 위타(尉佗)를 설득하여 그로 하여금 한 나라에 신복(臣服)하게 하였다. <前漢書 卷四十三>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일포우육[死日飽牛肉]~사자불범[師者不範]~사자연[謝自然] (0) | 2015.12.07 |
---|---|
사인선사마[射人先射馬]~사일[蜡日]~사일[射日] (0) | 2015.12.07 |
사인[寺人]~사인[蛇蚓]~사인명야부[斯人命也夫] (0) | 2015.12.07 |
사읍융준공[思揖隆準公]~사이[躧履]~사이후이[死而後已] (0) | 2015.12.07 |
사위성[舍衛城]~사유계성[似柳鷄聲]~사육[絲肉] (0) | 2015.12.04 |
사염묵생비[絲染墨生悲]~사염비[絲染悲]~사영지독[射影之毒] (0) | 2015.12.04 |
사언[謝偃]~사역[沙𧌒]~사연추홍[社燕秋鴻] (0) | 2015.12.04 |
사양지월[四陽之月]~사어지천[射魚指天]~사어취웅[舍魚取熊] (0) | 2015.12.04 |
사안석[謝安石]~사야교[士也驕]~사양장랑[使羊將狼] (0) | 2015.12.03 |
사악[四嶽]~사안불기[謝安不起]~사안비유[謝安比喩] (0) | 201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