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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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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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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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예[司隷] 추관(秋官)에 속하는 주() 나라 관직의 이름이다.

사예[司隸] ()나라도 한 때는 왕망(王莽)이라는 찬탈자에게 나라를 빼앗겼던 것인데 황족들인 유씨(劉氏)가 다시 일어나서 왕망을 잡아죽이고 다시 한나라를 건국하였으나, 그 건국한 임금이라는 사람이 똑똑하지 못하여 그 아래에서 사예교위(司隸校尉)라는 벼슬로 있는 유수(劉秀)라는 사람이 다시 천하를 평정하고 완전한 국가를 건설하였으니, 그를 광무제(光武帝)라 한다.

사옹[沙翁]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을 가리킨다.

사옹[司饔] 조선 시대 어선(御膳) 및 대궐 안의 공궤(供饋)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사옹원(司饔院)을 가리킨다.

사왕사래[乍往乍來] 갑자기 갔다가 갑자기 온다는 뜻으로, 변화(變化)가 심함을 이르는 말이다.

사웅부[射熊賦] 양웅(揚雄)이 지은 부()에 사냥을 서()한 것이 많고, 곰을 쏘는 데에 관한 사구(辭句)가 많다.

사원[士元] 방통(龐統)의 자()이다.

사원[詞源] 사원(詞源)은 글이 나오는 근원이란 뜻이다.

사월[使越] () 나라 때 육가(陸賈)의 고사이다. 육가는 한 고조(漢高祖) 때의 훈신으로 구변(口辯)이 능하였는데, 고조의 명으로 남월왕(南越王) 위타(尉佗)를 설득하여 그로 하여금 한 나라에 신복(臣服)하게 하였다. <前漢書 卷四十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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