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사위성[舍衛城] 석가(釋迦)가 설법하며 교화를 펼쳤던 북인도(北印道) 교살라국(憍薩羅國)의 서울로, 이곳에 유명한 기원정사(祇園精舍)가 있다.
❏ 사위성[舍衛城] 옛날 인도(印度)에 있었던 성 이름으로, 명성(名聲)을 떨친 인물이 많이 배출(輩出)되었다 한다. <金剛經 疏>
❏ 사유[四維] 사유는 국가를 다스리는 네 가지 요령으로, 관자(管子) 목민(牧民)에 “예(禮)·의(義)·염(廉)·치(耻)를 사유(四維)라 한다.”라 하였고 “사유가 퍼지지 않으면 나라가 멸망한다.”고 하였다.
❏ 사유계성[似柳鷄聲] 고려 충선왕이 원 나라에 들어가 지은 시에 “鷄聲恰似門前柳”라는 글귀가 있다.
❏ 사유불조삼[死有不弔三] 예기(禮記) 단궁 상(檀弓上)에 “겁이 나서 자살한 경우와 압사(壓死)한 경우와 익사(溺死)한 경우는 죽어도 조문을 하지 않는다[死而不弔者三 畏厭溺]”라고 하였다.
❏ 사유천목[辭幽遷木] 친구간에 연회(燕會)하는 악가(樂歌)인 시경(詩經) 소아 벌목(伐木)에 “쩡쩡 나무를 찍는데, 앵앵 새가 울더니만 깊은 골짜기에서 나와 높은 나무에 올라 앉네[伐木丁丁 鳥鳴嚶嚶 出自幽谷 遷于喬木]”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사육[絲肉] 사(絲)는 악기, 육(肉)은 사람의 목청으로, 즉 인간 세상의 음악 소리를 뜻한다.
❏ 사율[師律] 군사를 통솔하는 군율(軍律)을 이른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자차시학[寫字此是學]~사자후[獅子吼]~사장취거[詞場觜距] (0) | 2015.12.07 |
---|---|
사일포우육[死日飽牛肉]~사자불범[師者不範]~사자연[謝自然] (0) | 2015.12.07 |
사인선사마[射人先射馬]~사일[蜡日]~사일[射日] (0) | 2015.12.07 |
사인[寺人]~사인[蛇蚓]~사인명야부[斯人命也夫] (0) | 2015.12.07 |
사읍융준공[思揖隆準公]~사이[躧履]~사이후이[死而後已] (0) | 2015.12.07 |
사예[司隸]~사옹[司饔]~사월[使越] (0) | 2015.12.04 |
사염묵생비[絲染墨生悲]~사염비[絲染悲]~사영지독[射影之毒] (0) | 2015.12.04 |
사언[謝偃]~사역[沙𧌒]~사연추홍[社燕秋鴻] (0) | 2015.12.04 |
사양지월[四陽之月]~사어지천[射魚指天]~사어취웅[舍魚取熊] (0) | 2015.12.04 |
사안석[謝安石]~사야교[士也驕]~사양장랑[使羊將狼] (0) | 2015.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