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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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사복[射覆] 엎어놓은 그릇 속에다 목표물을 놓아두고 쏘아 맞추게 하는 것이다. <漢書 東方朔傳>
❏ 사본치말[舍本治末] 근본을 버리고 말단을 다스린다는 뜻으로, 일의 본말이 전도된 상황을 의미한다.
❏ 사봉[槎峯] 나무로 깎아 만든 봉우리. 곧 솔과 돌을 예술적으로 조각해 놓은 것이다.
❏ 사부[斜付] 노비(奴婢) 등을 본디 소속한 곳에서 빼내어 다른 역(役)에 종사하게 하는 것을 이른다.
❏ 사부[謝傅] 동진(東晉)의 사안(謝安)이다.
❏ 사부[射鮒] 물이 매우 적음을 뜻한다. 주역(周易) 정괘(井卦) 구이효(九二爻)에 “작은 우물 구멍의 물이라, 붕어에게나 부어 줄 만하다.[井谷射鮒]”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 사부고[四部藁] 왕세정(王世貞)의 저서. 부부(賦部)·시부(詩部)·문부(文部)·설부(說部)로 분류되었는데, 원집이 1백 74권, 속집이 2백 18권이다.
❏ 사부동산[謝傅東山] 사부는 진(晉)의 사안(謝安)으로 자는 안석(安石)인데, 태부(太傅)에 증직(贈職)되었으므로 사부라 한 것이다. 동산은 절강성(浙江省) 상우현(上虞縣)에 있는데, 사안은 여기에 은거해 있다가 뒤에 세상에 나와 충성을 바쳐 진 나라를 안정시켰다. <晉書 謝安傳>
❏ 사부동산회[謝傅東山懷] 사부는 진(晋)나라 태부(太傅) 사안(謝安)인데 동산(東山)에서 기생을 데리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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