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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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사방팔방[四方八方] 네 방향 여덟 방면이라는 뜻으로, 모든 방향이나 방면을 의미한다.
❏ 사배공반[事倍功半] 많은 노력에도 효과가 적음을 이른다.
❏ 사백[詞伯] 시문을 잘 짓는 사람. 문단의 거장(巨匠)을 뜻한다.
❏ 사벌[沙伐] 경상북도 상주(尙州)의 고호이다.
❏ 사벽[四壁] 집안 네 주위의 벽. 전하여 아무 가구(家具)도 없는 가난한 집을 말한다. 한서(漢書)에 “탁문군(卓文君)이 밤에 도주하여 사마상여(司馬相如)에게로 오자, 상여는 데리고 자기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 안의 살림살이는 아무것도 없고 단지 사벽(四壁)만이 서 있었다.”라고 하였다.
❏ 사벽독립[四壁獨立] 집이 가난함을 뜻하는 말이다. 한(漢) 나라 사마상여(司馬相如)가 집이 가난하여 집안에 값진 물건이 하나도 없고 네 벽만 서 있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史記 卷一百十七 司馬相如傳>
❏ 사변요명기양신[肆辯邀名起兩臣] 괴통(蒯通)이 제(齊) 나라 처사(處士)인 동곽 선생(東郭先生)과 양석군(梁石君)을 조참(曹參)에게 추천하여 기용하게 한 것을 말한다. <漢書 卷四十五 蒯伍江息夫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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