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묵비사[墨悲絲] 묵자 읍사(墨子泣絲)와 같은 말이다. 묵자가 흰 실을 황색·흑색으로 물들일 수 있음을 보고 탄식하여 울었다는 고사가 있다. 사람은 습관에 의하여 그 성품의 선악을 달리 할 수 있다는 비유이다. <淮南子 說林訓>
❏ 묵산[墨山] 하남성 절천현(河南省 浙川縣)에 있으며, 온 산의 돌이 새까맣다 한다. <水經 丹水注>
❏ 묵소거사[黙所居士] 계곡의 자호(自號)이다.
❏ 묵소자[嘿所子] 장유의 호이다.
❏ 묵수[墨綬] 동인묵수(銅印墨綬)의 준말로, 고을 수령이 차는 까만 인끈을 말한다.
❏ 묵수[墨守] 묵자가 끝까지 성을 지킨다는 말로 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을 이른다. 묵적지수(墨翟之守)의 준말이다.
❏ 묵수동부[墨綬銅符] 검은 인끈[墨綬]과 구리 관인[銅符]은 수령의 상징물이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문계무[聞鷄舞]~문관부잠상[聞鸛婦潛傷]~문관사[問官私] (0) | 2015.07.16 |
---|---|
문거증수예형직[文擧曾收禰衡直]~문경지교[刎頸之交]~문경지우[刎頸之友] (0) | 2015.07.16 |
문거[文擧]~문거서중어[文擧書中語]~문거숙종주사예[文擧夙從周史裔] (0) | 2015.07.15 |
묵점[墨點]~묵태씨[墨台氏]~묵호자[墨胡子] (0) | 2015.07.15 |
묵양[墨陽]~묵자비염[墨子悲染]~묵적지수[墨翟之守] (0) | 2015.07.15 |
묵경[墨卿]~묵군당[墨君堂]~묵돌불검[墨突不黔] (0) | 2015.07.15 |
무호동중와작호[無虎洞中狸作虎]~무후[武侯]~무후초려시[武侯草盧詩] (0) | 2015.07.14 |
무현금[無絃琴]~무협연우[巫峽煙雨]~무협우운연[巫峽雨雲緣] (0) | 2015.07.14 |
무함[巫咸]~무합[無合]~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 (0) | 2015.07.14 |
무표초성만체반[霧豹初成滿體斑]~무하유[無何有]~무하주[無何酒] (0) | 2015.07.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