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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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무호동중와작호[無虎洞中狸作虎] 범 없는 골짜기에 살쾡이가 범 노릇한다. 곧 뛰어난 사람이 없는 곳에서 되지도 못한 자가 내노라고 뻐기는 모양을 이른다.
❏ 무화[武火] 무화는 맹렬하게 타는 불로, 약을 달일 때 강한 불로 달이는 것을 말한다.
❏ 무황[武皇] 무황은 당 현종(唐玄宗)이다.
❏ 무회[無懷] 상고 시대의 제왕(帝王)으로, 아주 이상적인 정치를 행하여 태평성대를 이루었다고 한다. 담박한 마음을 뜻한다.
❏ 무후[武侯] 삼국(三國) 시대 촉한(蜀漢)의 승상이었던 제갈공명(諸葛孔明)의 시호(諡號)인 충무후(忠武侯)의 준말이다.
❏ 무후소[武侯蔬] 무를 이른다. 촉한(蜀漢)의 승상 제갈량(諸葛亮)이 군사들에게 항상 무만을 심어서 먹게 한 데서 이를 원래 제갈채(諸葛菜)라 한 것인데, 여기서는 제갈량의 시호로 전용한 것이다.
❏ 무후입유간[無厚入有間] 장자(莊子) 양생주(養生主)에 “彼節者有間 而刀刃者無厚 以無厚入有間 恢恢乎其於遊刃必有餘地矣”라 하였다.
❏ 무후초려시[武侯草盧詩] 유비(劉備)가 남양(南陽)초당(草堂)으로 제갈량(諸葛亮)을 찾아갔을 때 제갈량이 읊은 시이다.
❏ 묵가[墨家] 묵자(墨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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