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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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몽산[蒙山] 나라이름이다.
❏ 몽산[蒙山] 중국 사천성(四川省)에 있는 명산(名山). 차의 소산지(所産地)로서 그 차는 독특한 향기가 있어 상청봉(上靑峯)에서 소산되는 차를 몽정다(蒙頂茶)라고 한다. <太平寰宇記>
❏ 몽송공가[矇誦工歌] 옛날에 장님은 임금 앞에서 규잠(規箴)이 되는 말을 외고, 악관(樂官)은 임금 앞에서 시(詩)를 외어 임금을 간(諫)했던 일을 이른 말이다.
❏ 몽수몽호[蒙叟夢蝴] 몽수(蒙叟)는 장자(莊子)를 말한다. 장주(莊周)가 꿈에 나비가 되어 훨훨 날아다녔다고 한다. <莊子 齊物論>
❏ 몽수북해곤[蒙叟北海鯤] 몽수는 장자(莊子)를 가리킨다.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북쪽 바다에 고기가 있는데, 그 이름을 곤(鯤)이라고 한다. 곤의 크기는 몇 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이것이 변하여 새가 되면 붕(鵬)이 된다. 붕의 등도 길이가 몇 천 리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라고 하였다.
❏ 몽수편[蒙叟篇] 몽현(蒙縣) 출신인 장주(莊周)가 지은 글, 즉 장자(莊子)를 가리킨다.
❏ 몽암[瞢闇] 어두워 밝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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