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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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몰우부[沒又浮] 잠겼다가 다시 뜨다.
❏ 몰운대[沒雲臺] 부산 앞바다에 있는 작은 섬이다. 우리 나라의 제포(薺浦)와 부산포에 왕래하는 일본 배가 경유하는 곳으로, 전략적인 요충지였다.
❏ 몰인유[沒因由] 까닭 없이.
❏ 몰자비[沒字碑] 문자가 없는 비석을 이르는데, 전하여 풍채는 있으나 식견이 없는 사람을 비유한다.
❏ 몰파비[沒巴鼻] 파는 자루이고 비는 꼭지인데 파악(把握)이 없는 것을 말한다.
❏ 몽[蒙] 뒤집어 쓰다.
❏ 몽[夢] 합려(闔廬)의 아버지인 수몽(壽夢)이다.
❏ 몽가[蒙嘉] 전국 말 진나라의 중서자(中庶子)의 직에 있었던 관리다. 중서자의 임무는 주로 제후와 경대부(卿大夫)들의 서자들에 대한 계율과 교리(敎理)를 관장했다. 기원전 227년 연나라 태자 단(丹)이 진시황을 암살하기 위해 자객 형가(荊軻)를 진나라에 보냈을 때, 그는 뇌물을 받고 형가가 진시황을 접견할 수 있도록 주선했다. 몽가는 본의 아니게 형가가 진시황을 암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 게 되어 그 죄로 살해되었다.
❏ 몽가한[蒙哥汗] 원(元) 나라 헌종(憲宗)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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