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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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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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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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磨驢] 마려는 연자방아를 돌리는 나귀를 가리키는데, 조금도 다른 데로 나가지 못하고 한 곳에서 계속 방아만 돌리는 나귀란 뜻으로, 무능함을 비유한 말이다.

마려답적[磨驢踏跡] 전혀 진취됨이 없이 항상 제자리에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마려는 곧 연자방아를 끌어서 돌리는 나귀를 가리킨다.

마렵[馬鬣] 말갈기처럼 된 분묘(墳墓) 형태의 하나이다.

마렵인산[馬鬣因山] 분묘(墳墓)의 모양을 마엽(馬鬣)처럼 하고, 혹은 도끼[]처럼 혹은 당()처럼 한다는 것이다.

마령진[磨嶺鎭] 마천령(摩天嶺)과 마운령(摩雲嶺)에 있는 북방 변경의 군영(軍營)을 말한다.

마룡방[馬龍榜] 훌륭한 인재가 뽑힌 과거 방목(榜目)을 뜻한다.

마루[麻壘] 임진왜란 때 중국에서 온 마귀(麻貴)가 쌓은 성루(城壘)이다.

마루[劘壘] ()의 성루(城壘)에 접근하는 것. 전하여 시문(詩文) 등이 옛 대가(大家)에 필적(匹敵)할 만함을 칭찬하여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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