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 마려[磨驢] 마려는 연자방아를 돌리는 나귀를 가리키는데, 조금도 다른 데로 나가지 못하고 한 곳에서 계속 방아만 돌리는 나귀란 뜻으로, 무능함을 비유한 말이다.
❏ 마려답적[磨驢踏跡] 전혀 진취됨이 없이 항상 제자리에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마려는 곧 연자방아를 끌어서 돌리는 나귀를 가리킨다.
❏ 마렵[馬鬣] 말갈기처럼 된 분묘(墳墓) 형태의 하나이다.
❏ 마렵인산[馬鬣因山] 분묘(墳墓)의 모양을 마엽(馬鬣)처럼 하고, 혹은 도끼[斧]처럼 혹은 당(堂)처럼 한다는 것이다.
❏ 마령진[磨嶺鎭] 마천령(摩天嶺)과 마운령(摩雲嶺)에 있는 북방 변경의 군영(軍營)을 말한다.
❏ 마룡방[馬龍榜] 훌륭한 인재가 뽑힌 과거 방목(榜目)을 뜻한다.
❏ 마루[麻壘] 임진왜란 때 중국에서 온 마귀(麻貴)가 쌓은 성루(城壘)이다.
❏ 마루[劘壘] 적(敵)의 성루(城壘)에 접근하는 것. 전하여 시문(詩文) 등이 옛 대가(大家)에 필적(匹敵)할 만함을 칭찬하여 일컫는 말이다.
반응형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암[馬巖]~마애초벽[馬崖峭壁]~마외파[馬嵬坡] (0) | 2015.05.31 |
---|---|
마서[麻書]~마소유[馬少游]~마신이륜고[馬神而輪尻] (0) | 2015.05.31 |
마사동적[摩挱銅狄]~마상득구위[馬上得九圍]~마상재[馬上才] (0) | 2015.05.30 |
마복파[馬伏波]~마봉[麻蓬]~마부작침[磨斧作針] (0) | 2015.05.30 |
마릉[馬陵]~마릉서[馬陵書]~마발[馬勃] (0) | 2015.05.30 |
마두[馬竇]~마등가[摩登伽]~마란[馬卵] (0) | 2015.05.30 |
마니[摩尼]~마도[馬圖]~마도견[磨兜堅] (0) | 2015.05.29 |
마권자[馬圈子]~마남도[馬南渡]~마녈[磨涅] (0) | 2015.05.29 |
마골구방인[馬骨九方歅]~마공신[馬功臣]~마군수공[馬群遂空] (0) | 2015.05.29 |
마고[麻姑]~마고관해[麻姑觀海]~마고소양[麻姑搔痒] (0) | 2015.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