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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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단기명[段紀明] 기명은 단경(段熲)의 자(字)로 후한(後漢) 환제(桓帝) 때의 호강교위(護羌校尉)였으며, 무예가 뛰어나 흉노와 서강을 무찔러 큰 공을 세웠다. <後漢書 段熲傳>
❏ 단기지계[斷機之戒] 맹자의 어머니가 짜던 날을 끊어 중도에 그만두면 아무런 공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 고사이다. 학업을 중지해서는 안 됨을 경계할 때 쓰는 말이다. <출전 열녀전>
❏ 단기지교[斷機之敎] 맹자(孟子)가 수학(修學) 도중에 돌아왔을 때, 그 어머니가 칼로 베틀의 실을 끊어서 훈계(訓戒)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학문(學問)을 중도에서 그만두는 것은 짜던 베의 날을 끊는 것과 같다는 가르침이다. 단기지계(斷機之戒). 맹모단기(孟母斷機).
❏ 단단[團團] 둥근 모양, 이슬이 동글동글하게 맺혀 있는 모양, 늘어진 모양, 드리워진 모양.
❏ 단단[湍湍] 소용돌이치는 모양.
❏ 단단[旦旦] 아침마다, 공손하고 성의가 있는 모양, 환한 모양, 마음이 누그러지는 모양.
❏ 단단[慱慱] 애태우며 근심하는 모양.
❏ 단단[漙漙] 이슬이 많이 내린 모양.
❏ 단단[斷斷] 전일한 모양, 그렇게 결정하여 반드시 틀림없는 일.
❏ 단단[亶亶] 평탄한 모양.
❏ 단단부휴휴[斷斷復休休] 단단은 성실하고 전일함을 뜻하고, 휴휴는 선미(善美)함을 뜻하는데, 이는 곧 대신(大臣)으로서 많은 사람들을 잘 포용하여 부릴 수 있는 덕행을 말한 것이다. <書經 周書 秦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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