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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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단면[端冕] 단면은 임금이 정식으로 조회를 받을 때 입는 예복과 관이다.
❏ 단면[袒免] 단문은 오복(五服) 이외의 먼 친척이 죽었을 때 두루마기의 오른쪽 소매를 벗고 머리에 사각건(四角巾)을 쓰기만 하는 상례를 말한다.
❏ 단명고사[端明故事] 소동파가 ‘적벽부’를 지은 것을 말한다. 동파가 일찍이 단명전 학사(端明殿學士)를 지냈기 때문에 소 학사(蘇學士)라고 불려지기도 하였다.
❏ 단목[端木] 단목(端木)은 자공(子貢)의 성이다. 자공이 말하기를 “부자(夫子)의 문장을 얻어들을 수 있다.”고 하였다. 단목사(端木賜)
❏ 단목천종양[端木千鍾養] 단목은 복성(複姓)인데,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을 가리킨다. 장사 수완이 뛰어나 수천금의 재산을 모았다 한다.
❏ 단문[端門] 단문은 궁전의 남쪽으로 트인 정문을 말한다.
❏ 단미계[斷尾鷄] 빈맹(賓孟)이 교외에 나갔다가 제 꼬리를 제가 물어뜯어버리는 장닭을 보고는 그 까닭을 시자(侍者)에게 물었더니 그 시자는, 제대로 된 고운 깃털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장차 종묘(宗廟) 제사에 희생(犧牲)으로 쓰여질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면키 위하여 그러는 것이라고 하였다. <左氏傳 昭公 二十二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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