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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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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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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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구[茶甌] 차사발.

다기[多岐] 여러 갈래.

다기망양[多岐亡羊] 학문(學問)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진리(眞理)를 찾기 어려움을 말한다. 방침(方針)이 많아서 도리어 갈 바를 모름. 달아난 양()을 찾으려 할 때에 길이 여러 갈래여서 끝내 양을 잃었다는 열자(列子)에 나오는 비유에서 유래한 말이다. 망양지탄(亡羊之歎)

다농[茶農] 청 나라의 시인이며 화가인 장심(張深)의 호이다. 자는 숙연(叔淵)이고 별호는 낭객(浪客)이다. 추사가 일찍이 다농에게 부탁하여 난설의 부춘매은도(富春梅隱圖)를 그리게 한 일이 있다.

다다익변[多多益辨] 패공은 천하를 통일한 다음 한신에게 나는 군사를 몇 명이나 거느릴 수 있는가?”하고 묻자 “10만 명에 불과합니다.”라 하였다. 패공은 다시 장군은 몇 명이나 거느릴 수 있는가?”라 하자, 한신은 저는 많을수록 좋습니다.”라고 하였다. <漢書 韓信傳>

다다익선[多多益善]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좋음. 양이나 수가 많을수록 좋음.

다다익판[多多益辦] () 나라의 명장 한신(韓信)을 비유한 말이다. 한 고조(漢高祖)가 한신에게 얼마의 군사를 거느릴 능력이 있느냐고 묻자,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多多益辦]’고 대답한 고사가 있다.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고도 한다. <史記 淮陰侯列傳>

다문박식[多聞博識] 많이 듣고 넓게 공부한다.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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