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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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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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상공론[爛商公論] 여러 사람들이 자세하게 잘 의논한다.
❏ 난상지목불가앙[難上之木不可仰] 오르지 못할 나무 쳐다보지도 말라.
❏ 난상토의[爛商討議]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을 이른다.
❏ 난생[鸞笙] 난(鸞)을 타고 피리를 부는 신선을 이른다. 난생은 생황(笙簧)의 미칭(美稱)이다.
❏ 난생봉관[鸞笙鳳管] 관악기(管樂器)인 피리를 미화(美化)하여 이르는 말이다.
❏ 난성[蘭成] 난성은 북주(北周) 때 사람 유신(庾信)의 어릴적 이름이다. <周書 卷四十一 庾信傳>
❏ 난성[鸞省] 문하성(門下省)의 별칭으로 난대(鸞臺), 난액(鸞掖), 난저(鸞渚)라고도 한다.
❏ 난성석책년[蘭成射策年] 15세를 말한다.
❏ 난손[蘭蓀] 난초는 집안의 자제(子弟)를 말한 것이다. 진(晉) 나라 사현(謝玄)이 그의 숙부 사안(謝安)에게 말하기를 “부형이 아름다운 자제를 원하는 것을 비유하면 지란(芝蘭)과 옥수(玉樹)가 내 뜰 안에 나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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