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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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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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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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도[鸞刀] 자루와 칼끝에 방울이 달린 긴 칼이다. 옛날에 제사에 쓸 희생을 잡을 때 썼다.

난도유존장해지[瀾倒猶存障海志] 쇠미해진 사도(斯道)를 다시 일으킬 뜻이 있음을 비유한 말이다. () 나라 한유(韓愈)의 진학해(進學解)이미 무너진 데서 미친 물결을 끌어돌린다[廻狂瀾於旣倒]”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난두[蘭杜] 난두는 향초의 이름인데 흔히 사람의 아름다운 자질에 비유한다.

난랑곡[赧郞曲] 이백(李白)의 시에 난랑이 밝은 달밤에, 노래 곡조가 한천을 진동하네[赧郞明月夜 歌曲動寒川]”라고 하였다.

난령[難鴒] 할미새[鶺鴒]는 형제를 비유한다. 시경(詩經)에 형제를 할미새에 비유하여 할미새 언덕에 날듯이 형제는 환난(患難)을 서로 구하네.”라는 구절이 있다.

난릉령[蘭陵令] 지금의 산동성 창산현(蒼山縣) 난릉진(蘭陵鎭)이다.

난마준[亂麻皴] 화법의 일종이다.

난만상의[爛漫相議] 오래 두고 여러 번 충분히 논의한다.

난무공류경[鸞舞空留鏡] 난새라는 새는 짝이 있어야 노래도 하고 춤도 춘다. 그런데 한 마리밖에 없는 경우에는 거울을 보여 주면 미친 듯이 노래하고 춤추다가 죽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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