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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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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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起曹] 기조는 공조(工曹)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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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조[騎曹] 조선 시대 병조(兵曹)를 달리 일컫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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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족[驥足] 준마의 말발굽으로, 전하여 재주가 지략이 뛰어난 사람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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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족하증전[驥足何曾展] 한 고을의 수령 정도로 끝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큰 기량이 있다는 뜻이다. 백리재(百里才)는 한 고을을 맡아 다스리기에 적당한 자질의 소유자를 말한다. 삼국지(三國志) 권37 촉서(蜀書) 7 방통전(龐統傳)에 “방사원(龐士元 사원은 방통의 자(字)임)은 백리재가 아니다. 그에게 치중(治中) 별가(別駕)의 소임을 맡겨야만 천리마처럼 치달릴 수 있게 될 것이다[始當展其驥足耳]”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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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冀州] ‘기주기재호구, 치량급기(冀州:冀載壺口, 治梁及岐)’ 하북성 동남, 산동 서북부, 하남과 산서 경계 중 하수 이북, 산서와 섬서 경계 중 하수 동쪽의 땅을 관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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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岐周] 기산(岐山)의 아래에 있는 주 나라의 옛 도읍지로, 주 나라가 이곳에서 건국하였으며, 지금의 섬서성(陝西省) 기산현(岐山縣)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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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箕疇] 기자(箕子)가 지었다는 서경(書經)의 홍범구주(洪範九疇). 요(堯)·순(舜)·우(禹) 이래 정치 사상을 집대성(集大成)한 것으로, 무왕(武王)이 은(殷)을 정복하고 난 다음 기자(箕子)를 찾아가 천도(天道)를 묻자 기자가 말해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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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주[夔州] 중국의 지명인데 두보가 기주에서 추흥시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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