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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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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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奇章] 기장은 수(隋) 나라 때 기장군공(奇章郡公)에 봉해진 우홍(牛弘)을 가리키는데, 우홍이 평소 기암괴석(奇巖怪石) 모으는 일을 취미로 삼았다. 백거이(白居易)의 태호석기(太湖石記)에 “옛날 달인(達人)들은 모두 특별히 즐긴 것이 있다. 현안선생(玄晏先生)은 글을 즐겼고, 혜중산(嵇仲散)은 거문고를 즐겼고, 도정절(陶靖節)은 술을 즐겼고, 승상(丞相) 기장공(奇章公)은 돌을 즐겼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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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奇章] 수(隋)의 우홍(牛弘)이 본 성씨는 요(▣)였는데, 사성(賜姓)을 우(牛)로 받고, 뒤에 기장군공(奇章郡公)에 봉해졌으므로 우씨의 시조가 기장공이라 하여 우(牛)를 기장(奇章)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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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지무[旣張之舞] 이미 벌린 춤이란 뜻으로 이미 시작한 일이므로 중간에 그만 둘 수 없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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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奇才] 뛰어난 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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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企齋] 신광한(申光漢)의 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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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箕氐] 동방칠수(東方七宿)의 맨 끝자리 별인 기성(箕星)과 세 번째 자리 별인 저성(氐星)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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