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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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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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악[奇渥] 원(元) 나라 황실의 성씨(姓氏)인 기악온(奇渥溫)으로, 오랑캐의 황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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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괴석[奇巖怪石] 기이(奇異)한 바위와 괴이(怪異)한 돌. 보통 암석과 다른, 모양이 특이한 암석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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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암자[畸菴子] 정홍명(鄭弘溟)의 호가 기암(畸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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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애[耆艾] 노인을 말한다. 예기(禮記) 곡례 상에 “五十曰艾 服官政 六十曰耆 指使”라고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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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岐陽] 기양은 기산(岐山)의 서남쪽을 가리킨다. 이곳은 주(周) 나라가 일어난 곳으로, 주 나라의 고공단보(古公亶父)가 처음에 빈 땅에 있다가 오랑캐의 등쌀에 못이겨 기산으로 가서 도읍을 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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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명조[岐陽鳴鳥] 주 나라 문왕(文王)이 기양(岐陽)에 살 때 봉황새가 왔다는 말이 있다. <詩經 大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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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처[杞梁妻] 춘추 시대 제(齊) 나라 대부 기양이 제 나라 임금을 따라 거(莒) 나라를 공격하다 죽었는데, 일가친척 하나 없는 기양의 처가 남편의 시체 옆에 엎드려 곡을 하자 10일 만에 그 성이 무너졌다한다. 기양의 처는 남편을 장사지낸 다음 치수(淄水)에 몸을 던져 죽었다 한다. <列女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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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綺語] 불가에서 말하는 십악(十惡)의 하나로, 진실을 속이고 교묘하게 말을 꾸며대는 것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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