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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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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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영[衾影] 혼자 있을 때의 품행을 경계하는 말이다. 신논신독(新論愼獨)에 “홀로 서 있을 때는 그림자에 부끄럽지 않게 하고, 혼자 잠잘 때는 이불에 부끄럽지 않게 해야 한다[獨立不慚影 獨寢不慚衾]”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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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예[今隷] 현재 쓰고 있는 예서(隷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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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金鼇] 동해 가운데 금자라[金鼇]가 있어서 삼신산(三神山)을 머리에 이고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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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金吾] 본래 한 무제(漢武帝) 때 설치된 금오위(金吾衛)의 관리인데, 집금오(執金吾)라고도 한다. 치안(治安)을 맡았으며 야간 통행을 금지하는 것도 그의 권한이었다. 우리나라는 조선 태종 14년에 처음 설치된 의금부(義禁府)의 관리로 임금의 명을 받아 죄인을 잡아들이고 추국(推鞫)하는 일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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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金烏] 태양 속에 있다고 하는 발이 세 개 달린 새인데, 전하여 해를 지칭하는 말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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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랑[金吾郞] 의금부 도사(義禁府都事)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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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산성[金烏山城] 경상북도 선산군 금오산에 위치한 석축산성이다. 고려·조선 시대에 요충지로 이용된 대규모 산성이다. <新增東國輿地勝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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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선[金鼇仙] 최치원을 이른다. 금오(金鼇)는 신라의 아칭(雅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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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옥토[金烏玉兎] 일월(日月)을 말한다.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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