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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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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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악사위고[今樂斯爲古] 맹자가 양 혜왕(梁惠王)에게 묻기를 “들은즉 왕이 음악을 좋아한다 하니 왕이 음악을 좋아하면 나라가 잘 될 것입니다.”하니 “나는 고악(古樂)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금악(今樂)을 좋아하는 것입니다.”라고 하였다. 맹자는 “금악이 고악과 같습니다. 왕께서 혼자만 즐기시지 말고 백성과 함께 즐기십시오. 백성들이 잘살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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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안환취아[金鞍換翠娥] 미녀를 구하기 위하여 준마를 내주었던 진(晉) 나라 사안(謝安)의 풍류를 말한다. 참고로 백거이(白居易)의 시에 “사안의 풍류는 또 어찌할 수 없나니, 준마를 내주어 미녀와 바꾸려 하였도다[安石風流無奈何 欲將赤驥換靑娥]”라는 구절이 있다. <白樂天詩集 卷15 酬裵令公贈馬相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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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압[金鴨] 금속으로 오리처럼 주조하여 만든 향로(香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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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金穰] 그해의 간지(干支)가 금(金)인 해는 풍년이 든다는 말이다. <史記 天官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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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도위[錦陽都尉] 선조(宣祖)의 딸 정안옹주(貞安翁主)와 결혼한 박미(朴瀰)의 봉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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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위[錦陽尉] 선조(宣祖)의 다섯째 딸인 정안옹주(貞安翁主)와 결혼한 박미(朴瀰)의 봉호(封號)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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