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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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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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철벽[金城鐵壁] 아주 튼튼한 방어 진지를 말한다. 금성탕지(金城湯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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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탕지[金城湯池] 쇠같은 성(城)과 끓는 해자(垓字). 견고하여 용이하게 접근하여 쳐부수기 어려운 성지(城地). 곧, 방비(防備)가 완벽(完璧)함을 말한다. 금성철벽(金城鐵壁), 牙城, 難攻不落, 鐵甕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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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탕지[金城湯池] 쇠붙이로 만든 것과 같은 견고한 성(城)과 끓는 못과 같이 감히 건너 올 수 없는 해자(垓字), 경계. 곧 방비가 견고하여 쉽게 접근하여 쳐부수기 어려운 성지(城地)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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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계[衿帨戒] 의례(儀禮) 사혼례(士昏禮)에 “모친이 딸의 옷고름을 매 주고 허리에 수건을 채워 주면서 ‘부지런하고 공경히 하여 아침저녁으로 집안일에 어긋남이 없게 하라.’고 일러 준다[母施衿結帨曰 勉之敬之 夙夜無違宮事]”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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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禁贖] 법사(法司)의 금리(禁吏)가 시리(市里)에 나가 금령(禁令)을 범한 자를 검거하여 거둔 속전(贖錢)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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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金粟] 금속(金粟)은 유마거사(維摩居士)의 전신(前身)이었다는 금속여래(金粟如來)의 준말로 곧 불(佛)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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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金粟] 당 현종(唐玄宗)의 태릉(泰陵)이 위치한 산 이름이다. 현종이 일찍이 금속산에 이르러 용이 서리고 봉황이 나는 듯한 산세를 보고는[覩崗巒有龍盤鳳翔之勢] 자기의 장지(葬地)로 택했다고 한다. <大唐新語 厘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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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金粟] 황금 색깔의 곡식 낱알과 같은 등화(燈火)의 모습을 시적(詩的)으로 표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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