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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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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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金蛇] 금(金)은 서방(西方)에 해당하니 금사는 신사(辛巳)의 딴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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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金砂] 금단(金丹), 단약(丹藥)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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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金蛇] 금사는 전광(電光)의 별칭으로 빠른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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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金蛇] 달빛이 시냇물을 따라 금빛을 길게 끌며 비치는 것을 한 가닥 긴 금빛 뱀과 같다고 형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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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金絲] 휘늘어진 수양버들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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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사[金沙寺] 황해도 장연(長淵) 해안방(海安坊)에 있던 절인데 이곳에 성보(城堡)를 설치하고 승장(僧將) 1명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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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여한선[襟事如寒蟬] 침묵을 지킨다. 추위 속의 매미와 같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며 침묵을 지켜 말하지 않고 감히 의견을 내지 않는 것을 말한다. 또한 ‘한선(寒蟬)’은 매미의 별명으로서도 사용되지만 ‘울지 않는 매미’를 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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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주[金絲酒] 닭을 넣어 함께 삶은 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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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金山] 산 이름이다. 요녕성(遼寧省) 강평현(康平縣)에 있는데 당(唐)의 설인귀(薛仁貴)가 고구려 군대를 그곳에서 격파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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