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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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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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경[金背鏡] 해록쇄사(海錄碎事)에 “고계보(高季輔)가 이부 시랑(吏部侍郞)이 되어 인사발령(人事發令)을 함에 있어 적재적소에 잘 처리하니, 태종(太宗)이 그에게 금배경을 하사하여 사람을 잘 전형하는 것을 표창하였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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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배하마[金背蝦蟆] 유양잡조(酉陽雜俎)에 의하면, 어떤 사람이 음력 8월 15일 밤에 숲 속을 바라보니, 하얀 기운이 마치 마전한 베를 뻗쳐놓은 듯하므로, 가까이 가서 보니, 바로 등이 누런 두꺼비 한 마리가 있었는데, 이것이 곧 달 속에 있는 두꺼비인 듯하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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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범유[錦帆遊] 대업기(大業記)에 “양제(煬帝)가 강도(江都)에 행행(幸行)할 때에 탔던 용주(龍舟)가 비단으로 된 돛과 닻줄이었다.”하였고, 개하기(開河記)에는 “비단돛이 지나는 곳에는 향내가 백 리까지 풍겼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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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벽[金碧] 금칠한 푸른 빛깔인데, 누각의 단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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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보[琴譜] 거문고에 대한 곡조를 총망라한 책이다. 당서(唐書) 예문지(藝文志)에 “유씨(劉氏)·주씨(周氏)의 금보가 네권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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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고[金僕姑] 춘추시대 때 화살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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