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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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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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만종등영모[顴影漫從燈影摹] 소식(蘇軾)의 전신(傳神)에 “顧虎頭云 傳形寫影 都在阿睹中 其次 在顴頰”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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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외기비[券外期費] 기비는 재물을 말하며, 권외(券外)는 밖을 밝힌다는 뜻으로 장자(莊子)의 “안을 밝히는 자는 무명을 행하고 밖을 밝히는 자는 기비를 뜻한다[券內者行乎無名 券外者志乎期費]”라고 한 말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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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倦遊] 사기(史記) 사마상여전(司馬相如傳)에 “장경(長卿 사마상여의 자)이 노는 데 게으르다[倦游]”고 한 고사에서 온 말인데, 그 주에 “이는 벼슬하기를 싫어한 것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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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응인[權應仁] 조선조 선조 때의 문인이다. 송대(宋代)의 시풍(詩風)이 유행하던 문단(文壇)에 만당(晩唐)의 시(詩)를 받아들여 큰 전환을 가져왔으며, 시평(詩評)에도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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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음[捲帳飮] 장막(帳幕)을 걷어 올리고 술을 마신다는 뜻으로, 공회(公會) 때에 장막을 연접하여 있는 사헌부(司憲府)와 사간원(司諫院)의 관원이 장막을 걷어 올리고 서로 술을 마시던 일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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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보[權定甫] 정보는 권우(權宇)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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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오[權靜吾] 정오(靜吾)는 권첩(權怗)의 자(字)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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