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권경일률[權經一律] 주무왕(周武王)이 신하로서 임금인 은나라 주(紂)를 치는 것은 군신(君臣)의 상도(常道) 경도(經道)를 떠나서 백성을 구제하기 위하여 임시로 권도(權道)를 쓴 것이다.
-
권경초[權景初] 경초는 권욱(權旭)의 자이다.
-
권권[拳拳] 진실한 마음으로 정성껏 지키는 모양, 부지런함, 사랑함, 자애로움, 공손함.
-
권권[卷卷] 친절한 모양, 충실하고 부지런한 모양, 시들어 떨어지는 모양, 영락한 모양.
-
권귀[倦鬼] 게으르게 만드는 귀신.
-
권기[權奇] 모습이 비범하여 기이하게 생긴 준마(駿馬)를 표현하는 말이다. 한서(漢書) 예악지(禮樂志) 천마가(天馬歌)에 “그 뜻이 척당(俶儻)하고 그 정신이 권기(權奇)하다”는 말이 나오는데, 왕선겸(王先謙)의 보주(補註)에 “권기는 기휼비상(奇譎非常)하다는 말이다.”라 하였다.
-
권모[拳毛] 당 태종(唐太宗)이 탔던 여섯 마리 준마 가운데 하나인 권모과(拳毛騧)로, 노란 몸에 검은 입을 가졌다 한다.
-
권모술수[權謀術數] 사람을 속이는 임기응변(臨機應變)의 모략(謀略)과 수단(手段). 상대방을 실패나 곤경에 빠뜨리고 자신은 유리한 결과를 얻기 위해 사용하는 온갖 술책. 권(權)은 상대를 곤란하게 만드는 꾀로, 여기에는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게 변화무쌍한 작전을 구사하는 임기응변의 뜻도 함께 들어 있다. 원리원칙에 의한 정도가 아니라, 시세에 맞춰 음흉한 꾀를 쓴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궐리언[闕里言]~궐미산[蕨薇山]~궐의궐태[闕疑闕殆] (0) | 2015.01.17 |
---|---|
궐[蟨]~궐내무역[闕內貿易]~궐리마장[闕里摩墻] (0) | 2015.01.17 |
권조기래시응양[捲釣起來時鷹揚]~권토중래[捲土重來]~권회[卷懷] (0) | 2015.01.17 |
권영만종등영모[顴影漫從燈影摹]~권응인[權應仁]~권정오[權靜吾] (0) | 2015.01.17 |
권모탄[捲茅歎]~권석능성대[拳石能成大]~권아[卷阿] (0) | 2015.01.17 |
궁즉변[窮則變]~궁취객조[窮取客嘲]~권객[倦客] (0) | 2015.01.16 |
궁왕불감전거복[弓王不鑑前車覆]~궁린[窮鱗]~궁중정치[宮中政治] (0) | 2015.01.16 |
궁소[宮沼]~궁신전화무시식[窮薪傳火無時息]~궁왕고도[弓王故都] (0) | 2015.01.16 |
궁만월초만[弓彎月初滿]~궁사오[弓蛇誤]~궁선[宮線] (0) | 2015.01.16 |
궁류시[宮柳詩]~궁린강유말[窮鱗强濡沫]~궁만[弓彎] (0) | 2015.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