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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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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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저[韭葅] 부추로 담근 김치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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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苟全] 구전성명(苟全性命)의 준말로, 그저 몸이나 보존한다는 뜻이다. 제갈량(諸葛亮)의 출사표(出師表)에 “신(臣)은 본디 포의(布衣)로 남양(南陽)에서 몸소 밭 갈며, 난세에 몸이나 보존해 왔을 뿐, 제후(諸侯)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았습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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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口傳] 벼슬아치를 주의(注擬)할 때 승정원을 통하여 아뢰고서 낙점(落點)을 받는 일을 말한다. 원래 관원을 임명할 때는 으레 대궐에 나아가 주의를 하고자 낙점을 받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인데, 긴급한 일이 있을 때에는 이런 격식을 생략하고 이조판서가 직접 승정원으로 하여금 아뢰게 하여 낙점을 받는 것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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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九殿] 선조 때 일본에서 조선에 번갈아 사신을 보내오던 9명의 제후로서, 국왕전(國王殿)·전산전(畠山殿)·대내전(大內殿)·경극전(京極殿)·세천전(細川殿)·좌무위전(左武衛殿)·우무위전(右武衛殿)·갑비전(甲斐殿)·소이전(小二殿)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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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區田] 적의한 지역을 가려 전(田)을 만들어 종곡(種穀)함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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