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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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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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構第] 두 글자 모두 사람이 살아가는 집을 뜻하는 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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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궁[九梯宮] 영명사(永明寺) 안에 있는데 동명왕의 궁이라 한다. <輿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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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九條] 중이 입는 가사(袈裟)에 7조(條)니 9조니 하는 구별이 있는데, 9조가 제일 높은 것이다. 가사는 수전(水田)처럼 된 무늬로 만들었으므로 수전의(水田衣)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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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졸[鳩拙] 구졸은 비둘기의 무능함을 말하는데, 비둘기는 집을 짓는 재주가 없어 까치가 지어놓은 집에서 산다고 한다. 시경(詩經) 소남(召南) 작소(鵲巢)에 “까치가 지은 집에 비둘기 사는도다[維鵲有巢 維鳩居之]”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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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勾住] 구류(勾留)와 같은 말이다. 백거이의 시에 “勾留醉客夜徘徊”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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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瞿州] 구주는 서방의 땅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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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句注] 산서성 대현(代縣) 서북에 있는 산이름으로 지금의 안문산(雁門山)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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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舊注] 주자(朱子) 이전에 있었던 주석. 즉 왕일(王逸)의 주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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