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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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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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달[曠達] 도량이 넓어서 사물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자적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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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락[廣樂] 천상(天上)의 음악으로 매우 성대한 음악을 지칭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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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匡廬] 광려는 강서(江西)의 여산(廬山)으로, 은(殷)과 주(周)의 교체기에 광속(匡俗)의 형제 7인이 이곳에 초막을 짓고 선도(仙道)를 닦았던 고사가 있다. <後漢書 郡國志4 盧江郡 引 廬山記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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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게[匡廬偈] 광려산은 중국의 여산(廬山)을 이른다. 소식의 제서림벽시(題西林壁詩)에 “不識廬山眞面目 只緣身在此山中”이라고 한 것을 말하는데, 산의 참모습을 쉽게 알 수 없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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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산[匡廬山] 광려산은 강서성(江西省)의 여산(廬山)이다. 백거이가 태자좌찬성(太子左贊成)으로 있다가 재상의 미움을 받아 강주사마(江州司馬)로 좌천되어 있던 중 46세 때인 원화(元和) 12년 3월에 여산의 향로봉(香爐峯)과 유애사(遺愛寺) 중간에 세 칸의 초당(草堂)을 지어 놓고 이듬해 11월까지 거기서 생활하였다. <白氏長慶集 卷四十三 草堂記·白香山詩集 年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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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려시게[匡廬詩偈] 광려산은 중국 여산(廬山). 소식(蘇軾)의 제서림벽시(題西林壁詩)에 “여산이라 참 면목을 알다가도 모를레라. 다만 몸이 이 산속에 매여있는 때문일레[不識廬山眞面目 只緣身在此山中]”라고 한 것을 말한다. 산의 참모습을 쉽게 알 수 없음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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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록[光祿] 한 나라 때의 관제로서 광록대부(光祿大夫)의 약칭이다. 황제의 고문(顧問)과 조명(詔命)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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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록훈[光祿勛] 궁정의 숙위 및 성문의 출입 감시, 궁내의 제반사에 대한 관리 및 왕명의 출납을 관장하는 관리들의 우두머리로 진한 때는 구경(九卿)의 일원이다. 휘하에 대부, 랑(郞), 알자(謁者), 기문(期門), 우림(羽林), 광록연(光祿掾), 광록주사, 광록주부 등의 속관이 있었다. 후에 궁궐의 대문을 지키는 위병들을 관장하는 장관의 명칭으로 사용되어 지금의 수도방위사령관에 해당하는 관직으로 바뀌었다. 원래 진나라의 제도를 따라 낭중령이라고 부르다가 한무제에 의해 광록훈으로 바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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