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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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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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한경[關漢卿] 호는 기재수(己齋叟), 원(元) 대도(大都) 사람이다. 잡극 두아원(竇娥寃), 구풍진(救風塵) 등의 작자이다. 왕실보(王實甫)의 서상기(西廂記)를 명대의 어떤 사람은 관한경이 지었다고 하고 어떤 이는 왕실보가 짓고 관한경이 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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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해소당요[觀海笑堂坳] 맹자(孟子) 진심 상(盡心上)에 “바다를 본 이에게는 웬만한 물은 양에 차지 않는다[觀於海者難爲水]”는 말이 있고, 장자(莊子) 소요유(逍遙遊)에 “움푹 패인 땅 바닥[坳堂]에 한 잔의 물을 부어 놓으면, 지푸라기야 배처럼 둥둥 뜨겠지만 잔을 놓으면 바닥에 붙어 버릴 것이니, 이는 물이 얕고 배가 크기 때문이다.”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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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향[貫鄕] 시조(始祖)의 고향. 본(本), 본관(本貫), 선향(先鄕). 호적이 소재하는 본적(本籍), 원적(原籍)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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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헌[灌獻] 울창주(鬱鬯酒)를 땅에 부어 강신(降神)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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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현[冠縣] 문경(聞慶)의 고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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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형[關荊] 송(宋)의 화가(畫家) 관동(關仝)과 형호(荊浩)를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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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혼상제[冠婚喪祭] 성인 의식(冠禮), 결혼 의식(婚禮), 장례 의식(喪禮), 제사 의식(祭禮) 이를 통틀어 4례(四禮)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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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홍뇌락[寬弘磊落] 마음이 너그럽고 신선하여 작은 일에 거리끼지 아니한다. 磊落之象, 浩然之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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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황[官黃] 모란(牧丹)의 별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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