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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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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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각[括覺] 주역(周易) 곤(坤)괘 64효사(六四爻辭)에 “주머니를 맴이니, 허물도 없고 명예도 없으리라[六四 括囊 牙咎牙譽]”하였고 소(疏)에 “그 아는 것을 감추고 쓰지 않음이니, 그런고로 가로되 ‘주머니를 맺는다’ 함이다.”라 하였다. 또 ‘말이 없음’을 괄각(括覺)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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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괄[活活] 물이 기운차게 흐르는 소리, 미끄러운 것, 진창을 걷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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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낭[括囊] 주머니를 싸맨다는 것은 곧 주역(周易) 곤괘(坤卦) 육사효사(六四爻辭)에 “주머니의 주둥이를 싸매면 허물이 없으리라[括囊無咎]”라고 한 데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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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낭[括囊] 주역(周易) 곤(坤)괘 64효사(爻辭)에 “주머니를 맴이니, 허물도 없고 명예도 없으리라[六四 括囊 无咎无譽]”라 하였고 소(疏)에 “그 아는 것을 감추고 쓰지 않음이니, 그런고로 가로되 ‘주머니를 맺는다’ 함이다.”라 하였다. 또 ‘말이 없음’을 괄각(括覺)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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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刮目] “선비가 서로 작별한 지 사흘 만이면 눈을 닦고 서로 대한다[士別三日刮目相對]”는 말이 있다. 이 말은 그 동안에 진보(進步)되었기 때문에 눈을 닦고 다시 본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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괄목상대[刮目相對] 눈을 비비고 서로 대한다는 말로, 남의 학식이나 재주가 갑자기 늘어난 것에 놀라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오(吳) 나라 여몽(呂蒙)이 노숙(魯肅)에게 “선비가 작별한 지 사흘 만이면 서로 눈을 비비고 대한다.”라 하였다. <三國志> 日就月將, 日將月就, 日進月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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