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반응형
나의 시간은 어디쯤인가
꽃이 피고 있는가
지고 있는가
꽃이 져야 열매를 맺는다지만
지는 꽃에 어이, 아니 설우랴
✦ 산당화[山棠花 명자나무] 명자나무라고도 하며, 중국 원산으로 오랫동안 관상용으로 심어 왔다. 높이 2m 내외에 달하고 가지 끝이 가시로 변한 것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양 끝이 좁아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턱잎은 일찍 떨어진다. <두산백과>
반응형
'하늘구경 > 잡기[雜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저문 꽃기린 (0) | 2023.08.03 |
---|---|
토란에 이슬방울 (0) | 2023.05.17 |
장봇대 (0) | 2023.05.17 |
찔레꽃 (0) | 2023.05.16 |
청양, 표고버섯 (0) | 2023.04.13 |
죽단화[겹황매화] (0) | 2023.04.13 |
그냥 (0) | 2022.12.13 |
공중와려空中蝸廬 (0) | 2022.12.10 |
청양 칠갑산 자락, 속 노란 메론이 달콤히 익어가네.. (0) | 2015.09.08 |
강원도 양양 다올펜션, 둔전계곡을 끼고 있는 한적한 펜션(독채, 원풀) (0) | 2015.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