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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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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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가판에서 표고버섯을 샀다.
“청양”이라고 붙여놨기에...
탱탱하니 툭툭 터졌다.
열이 나서 봉지를 열어 놨다.
※ 표고버섯 : 주름버섯목 느타리버섯과 잣버섯속에 속하는 버섯. 봄부터 가을에 걸쳐 온대지방의 참나무·너도밤나무 등의 활엽수에 기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갓은 지름이 5~10cm인 반구형이지만 콩팥 모양으로 담갈색을 띤다. 인공재배를 통한 상업적 생산이 가장 활발한 버섯 중의 하나이며, 오래 전부터 식용으로 널리 이용되었다. 최근 연구에 의해 항암 및 항고혈압 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고, 목재 분해력이 뛰어나 펄프 산업 폐수정화와 축산폐기물 정화산업에서도 이용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다음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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