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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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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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인[甘人] 사람을 맛있게 먹음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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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수법[減字手法] 옛글의 글자를 줄여서 다시 만드는 것을 이름인데, 이 법은 남당(南唐)의 풍연(馮延)이 55자의 목란화조(木蘭花調)를 50자로 고쳐 만든 데서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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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씨[甘蔗氏] 감자씨는 석가모니의 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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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작[甘作] 즐겨 ~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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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선갈[甘井先竭] 물맛이 단 우물이 먼저 마른다. 물맛이 좋은 우물은 길어가는 사람이 많아 빨리 마른다는 말로, 재능 있는 훌륭한 사람이 일찍 쇠잔함을 이르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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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조[鑑藻] 감조(鑑藻)는 감식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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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조[減竈] 전국 시대의 제(齊) 나라의 장수 손빈(孫臏)이 위(魏) 나라를 쳐들어갔을 때 군사들에게 명령하여 첫날에는 부엌을 10만을 만들게 하고, 다음날에는 5만을 만들게 하고 또 그 다음날에는 2만을 만들게 하여, 추격하는 위 나라 장수 방연(龐涓)이 부엌의 수를 세어 보고 제 나라 군사 과반수가 도망한 것으로 착각하게 한 고사이다. <史記 卷六十五 孫武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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