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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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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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흥[感興] 주자(朱子)는 공자의 춘추필법(春秋筆法)을 따라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을 지었으며, 또 감회를 일으키고 감흥시(感興詩)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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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검초소사두광[匣劍初銷射斗光] 간장(干將)과 막야(莫邪)의 두 명검(名劍)이 땅속에 묻혀서 하늘 위의 두우(斗牛) 사이에 자기(紫氣)를 내뿜고 있다가 발굴되어 세상에 나왔다는 고사가 전한다. <晉書 卷36 張華列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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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골문자[甲骨文字] 갑골문자는 거북이 껍질(배와 등껍질 모두 사용)이나 소 어깨뼈 등에 새겨 넣은 문자들을 말한다. 기원전 14세기 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하는데 원시 국가에서 앞날을 점을 치는 내용과 그 결과를 기록한 내용이 많다. 그래서 갑골문을 복사(卜辭)라고도 한다. 날카로운 송곳이나 돌 같은 것으로 딱딱한 곳에 새기다 보니 자획 형태가 한정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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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관[甲觀] 한(漢) 나라 태자궁(太子宮)의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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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남을녀[甲男乙女] 갑(甲)이란 남자와 을(乙)이란 여자의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말한다. 선남선녀(善男善女). 장삼이사(張三李四). 초동급부(樵童汲婦). 필부필부(匹夫匹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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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론을박[甲論乙駁] 갑이 주장을 펴고 을이 이를 반박한다. 서로 논박(論駁)한다. 여러 사람이 자기 의견을 내세워 남의 의견을 반박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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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첨[甲乙籤] 많은 책에다 갑(甲)·을(乙)을 분류하여 첨(籤)으로 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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