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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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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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조[覺照] 불교에서 진심(眞心)을 깨닫는 것을 각조(覺照)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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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刻舟] 각주구검(刻舟求劍)의 준 말이다. 여씨춘추(呂氏春秋) 찰금(察今) 편에 “초(楚) 나라 사람이 배를 타고 나루를 건너다가 잘못하여 칼이 물 속에 빠지자, 그 뱃전에 표를 하였다가 배가 나루에 닿은 뒤에 표해 놓은 뱃전 밑의 물 속에 들어가서 칼을 찾더라.”라고 하였다. 시세에 어두워 변통성 없음을 비유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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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구검[刻舟求劍] 옛날 초(楚)나라 사람이 배를 타고 가다가 강물에 칼을 떨어뜨리게 되자 배의 움직임을 생각하지 않고 뱃전에다 칼이 떨어진 곳을 새겨 놓고 나루에 이르러 칼을 찾았다는 고사에서, 어리석고 융통성이 없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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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추렴[各出斂] 모임의 비용 따위로 각 사람에게서 물품을 거둠을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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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축[角逐] 각(角)은 동물들이 서로 뿔을 맞대고 싸우는 모습에서 나온 말로서, 서로 다투고 겨룬다는 뜻. 축(逐)은 쫓는다는 뜻으로. 서로 다투며 쫓아다니는 것을 말한다. 실력이 비슷한 사람이나 팀끼리 승리를 위해 경쟁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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