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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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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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각색[各人各色] 사람의 얼굴모습이 각각 다른 것과 같이 사람의 마음도 천차만별이며 같지 않다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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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各自圖生] 제각기 다른 자기 생활을 도모함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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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무치[角者無齒] 강한 뿔 달린 놈은 날카로운 이가 없다는 뜻으로 한 사람이 여러 가지 복이나 재주를 갖출 수는 없음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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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위정[各自爲政] 각각의 사람들이 자기 마음대로 한다면 전체와의 조화나 타인과의 협력을 생각하기 어렵게 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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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이위대장[各自以爲大將] 저마다 잘난 척하고 나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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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저[刻著] 굳게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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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저[角觝] 씨름 비슷한 중국 유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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