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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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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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선[郄詵] 진(晉) 각선이 현량대책(賢良對策)으로 천하제일이었다. <晉書 卻詵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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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설[却說] 고대소설 이야기 전환 기법 용어. 화제를 돌리어 딴 말을 꺼낼 때 그 첫머리에 쓰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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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角聲] 오음의 하나이니, 빠르고도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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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숙[角宿] 동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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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승호가[却勝胡笳] 진(晉) 나라 때 대장군 유곤(劉琨)이 일찍이 진양(晉陽)에서 호기(胡騎)들로부터 겹겹으로 포위되어 대단히 군박하게 되자, 유곤이 달밤에 누(樓)에 올라가 휘파람을 청아하게 불고, 또 밤중에는 호가(胡笳)를 부니, 적병들이 그 소리를 듣고 눈물을 흘리며 간절히 고향 생각을 하였는데, 새벽에 다시 호가를 부니, 그제는 적병들이 모두 포위망을 풀고 달아나 버렸다는 고사에서 온 말이다. <晋書 卷六十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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