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전자잭

  


통적금문[通籍金門]  금문은 금마문(金馬門)의 약칭으로 대궐문을 뜻하고, 통적은 궁문의 명부에 이름이 기록되었다는 뜻인데 한(漢) 나라의 제도에 궁중에 출입하는 사람의 성명·나이·신분 등을 댓조각에 기록하여 궁문밖에 걸어두고 들어오려는 사람에 대해 그것을 근거로 삼아 대조 심사하였다 한다.

통종[筒糉]  찹쌀가루를 반죽하여 송편처럼 만들어 기름에 지진 떡을 말한다. 전국 시대 때 초(楚) 나라 굴원(屈原)이 5월 5일에 강에 빠져 죽었는데, 사람들이 이날 통종을 강에 던져 넣어 굴원에게 제사 지낸다고 한다. <本草綱目 穀4>

통중역[通重譯]  먼 지방에서 여러 번 통역을 거쳐 중국에 조회(朝會)하러 온다는 뜻.

통지천포[通之天苞]  춘추설(春秋說) 제사(題辭)에 “河以通乾出天苞 洛以流坤吐地符”라 하였다.

통진[通津]  사방을 두루 통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나루터를 말한다.

통진[通津]  현직(顯職)과 요직(要職)으로 높은 관직을 말한다.

통천[通天]  통천은 험준한 산꼭대기의 좁은 길을 이름. 두보(杜甫)의 망악시(望嶽詩)에 “하늘로 통하는 화살 오늬 만한 한 문이 있다.[箭筈通天有一門]”고 한 데서 온 말이다.

통천대[通天臺]  미신에 빠져 신선이 되고 싶었던 한무제가 감천궁(甘泉宮) 내에 축조한 고대(高臺)로 높이가 약 50장에 달했다.

통천서[通天犀]  통천서는 무소의 일종으로 뿔 한가운데 구멍이 하나 길게 뚫린 것을 말하는데, 이 뿔을 띠에 장식하기도 한다.

통천숭우시[統天崇雨施]  주역(周易) 건괘(乾卦)에 “건원(乾元)은 천(天)을 통(統)하여 구름이 행하고, 비가 베풀어진다.[雲行雨施]”고 하였다.

통탈[桶脫]  통저탈(桶底脫)의 준말. 불가의 용어임. 설사병을 말하기도 한다.

통후[通侯]  진나라의 20등작 중 가장 높은 작위로 원래 철후(徹侯)였다가 통후(通侯)로 바뀌고 다시 한 대에 이르러 열후(列侯)로 개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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