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저 너머

  

사십여 년, 가끔 쓴 시들 중 덜 부끄러운 몇 편을 가려 ‘저 너머’로 엮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종이책전자잭

  


토포[吐哺]  주공(周公)이 어진 사람을 구하여, 찾아오는 선비가 있으면 밥 먹다가 입에 머금었던 밥을 내뱉고 바쁘게 그를 영접하였다.

토포[土匏]  토음(土音)·포음(匏音). 각각 팔음(八音)의 하나. 토음에는 훈(壎)과 같은 것이 있고 포음에는 생황(笙篁) 등이 있다.

토포[吐哺]  한 고조(漢高祖)가 밥을 먹다가 장량(張良)의 옳은 말을 받아 들여 먹던 밥을 토하고 상을 치웠다.

토포악발[吐哺握髮]  먹던 것을 내뱉고 감던 머리채를 잡고 손님을 맞이한다. 널리 인재를 구하고 어진 선비를 잘 대접한다. 주(周)나라의 주공(周公)은 감던 머리를 쥐고서 손님을 맞이하고 먹던 밥을 뱉고서 선비를 맞이한 고사가 있다

토포악발[吐哺握髮]  주공(周公)이 자기를 찾는 이가 있으면 밥을 먹다가도 먹던 것을 뱉고, 머리를 감다가고 머리를 거머쥐고 영접(迎接)하였다는 고사에서 유래한 말. 이는 위정자(爲政者)가 정무(政務)에 힘쓰는 것, 또는 훌륭한 인재를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 것을 비유한다. 토악(吐握).

토포착발[吐哺捉髮]  주공(周公)이 손님이 오면, 밥 먹을 때는 밥을 뱉고 목욕할 때는 머리를 움켜쥐고 나가서 손님을 맞아들였다는 고사. 곧 현자를 우대하는 뜻이다.

토홍예[吐虹蜺]  무지개를 토한다는 것은 시문의 재주가 풍부함을 형용한 말이다.

토화[土花]  땅속에 오래 묻혀 이끼가 끼고 녹이 슬어 부식된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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