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태호[太昊] 고대에 동방(東方)을 맡은 신의 이름이다.
❏ 태호[太皥] 동방(東方)의 제신(帝神). 예기(禮記) 월령(月令)에 “맹춘(孟春)의 달은, 제(帝)는 태호이며 신(神)은 구망(句芒)이다.”라고 하였다.
❏ 태호[太皥] 봄을 맡은 신(神). 여씨춘추(呂氏春秋) 맹춘기(孟春紀)에 “맹춘(孟春)의 달은 그 신이 태호이다.” 하였는데, 그 주에 “태호는 옛날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목덕(木德)으로 왕노릇한 칭호였는데, 그가 죽자 동방(東方)에 제사하여 목덕(木德)의 신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즉 봄은 목(木)에 해당하며 동쪽이라 한다.
❏ 태호[太皓] 옛 황제의 이름. 복희씨. 태호가 있는 곳.
❏ 태호전[太湖田] 태호는 강소(江蘇)·절강(浙江) 두 성(省)에 걸쳐있는 호수로서 호수 가운데 자잘한 산이 많고 그 위에는 과원(果園)이 있으며 경치가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이곳을 동천복지(洞天福地)라고 하였다.
❏ 태화[太和] 당 문종(唐文宗)의 연호이다.
❏ 태화[太和] 음양(陰陽)이 조화된 기(氣), 또는 만물을 생성하는 원기. 하늘과 땅 사이에 충만해 있는 기운을 말한다.
❏ 태화[泰華] 중국의 명산 태산과 화산을 이른다.
❏ 태화산[太華山] 섬서성(陝西省) 화양현(華陽縣) 남쪽에 있는 화산(華山)으로, 사방이 깎아지른 듯하고 그 높이가 5천 인(仞)이나 되어 조수(鳥獸)도 살지 못한다 한다. <山海經 西山經>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탱리[撑犁]~탱장문자[撑腸文字]~토각귀모[兎角龜毛]~토구[菟裘]~토굴삼[兎窟三] (0) | 2021.12.20 |
---|---|
택풍당[澤風堂]~택풍대과[澤風大過]~택풍대상[澤風大象]~택학주이[澤壑舟移] (0) | 2021.12.20 |
택상[宅相]~택상양구[澤上羊裘]~택서거[擇壻車]~택우천형[澤虞川衡] (0) | 2021.12.20 |
택반[凙畔]~택반객[澤畔客]~택반고[澤畔枯]~택반음[澤畔吟]~택복견[澤腹堅] (0) | 2021.11.11 |
택거인[澤車人]~택국[澤國]~택궁[澤宮]~택량[澤梁]~택문구[澤門謳] (0) | 2021.11.11 |
태학[太學]~태항거[太行車]~태항지장검[太行之長劍]~태행부재산[太行不在山]~태현경[太玄經] (0) | 2021.10.21 |
태초[泰初]~태초의주[泰初倚柱]~태충[太冲]~태태[棣棣]~태평어람[太平御覽]~태평연월[太平烟月] (0) | 2021.09.29 |
태지[苔紙]~태진[太眞]~태창[泰昌]~태창제미[太倉稊米]~태청가[大淸家] (0) | 2021.09.29 |
태전[太顚]~태정[台鼎]~태중대부[太中大夫]~태증생[太憎生] (0) | 2021.09.29 |
태음[太陰]~태일[太一]~태일진군[太一眞君]~태임[太任]~태잠[苔岑]~태재[太宰] (0) | 2021.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