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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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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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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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호[太昊]  고대에 동방(東方)을 맡은 신의 이름이다.

태호[太皥]  동방(東方)의 제신(帝神). 예기(禮記) 월령(月令)에 “맹춘(孟春)의 달은, 제(帝)는 태호이며 신(神)은 구망(句芒)이다.”라고 하였다.

태호[太皥]  봄을 맡은 신(神). 여씨춘추(呂氏春秋) 맹춘기(孟春紀)에 “맹춘(孟春)의 달은 그 신이 태호이다.” 하였는데, 그 주에 “태호는 옛날 태호복희씨(太皞伏羲氏)가 목덕(木德)으로 왕노릇한 칭호였는데, 그가 죽자 동방(東方)에 제사하여 목덕(木德)의 신이 되었다.”라고 하였다. 즉 봄은 목(木)에 해당하며 동쪽이라 한다.

태호[太皓]  옛 황제의 이름. 복희씨. 태호가 있는 곳.

태호전[太湖田]  태호는 강소(江蘇)·절강(浙江) 두 성(省)에 걸쳐있는 호수로서 호수 가운데 자잘한 산이 많고 그 위에는 과원(果園)이 있으며 경치가 매우 뛰어나서, 세상에서 이곳을 동천복지(洞天福地)라고 하였다.

태화[太和]  당 문종(唐文宗)의 연호이다.

태화[太和]  음양(陰陽)이 조화된 기(氣), 또는 만물을 생성하는 원기. 하늘과 땅 사이에 충만해 있는 기운을 말한다.

태화[泰華]  중국의 명산 태산과 화산을 이른다.

태화산[太華山]  섬서성(陝西省) 화양현(華陽縣) 남쪽에 있는 화산(華山)으로, 사방이 깎아지른 듯하고 그 높이가 5천 인(仞)이나 되어 조수(鳥獸)도 살지 못한다 한다. <山海經 西山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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