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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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치당[致堂] 고려 때 문신 김회조(金懷祖)의 호. 벼슬은 판도판서(判圖判書)에 이르렀는데, 조부는 중찬(中贊)을 지낸 쾌헌(快軒) 김태현(金台鉉)이며, 아버지는 판밀직사사(判密直司事)를 지낸 둔재(鈍齋) 김광철(金光轍)로서 가문이 매우 훌륭하였다.
❏ 치당[致堂] 송(宋) 나라 호인(胡寅)의 호이다.
❏ 치대전[雉帶箭] 한퇴지가 사냥을 구경하면서 지은 시의 제목이다.
❏ 치도[馳道] 진나라가 건설한 황제전용 도로이다. 진시황 27년 기원전 220년 공사를 시작했다. 함양을 중심으로 2개의 간산도로가 있었다. 하나는 동쪽의 연(燕)과 제(齊)로 통했고, 다른 하나는 남쪽의 오(吳)와 초(楚)로 통했다. 도로의 넓이는 50보(약 70미터)에 3장(약 6.5미터 마다 가로수를 심고 그 밖에는 축대를 두껍게 쌓아 철추를 가지고 암살하려고 하는 자객을 피하려고 했다. 나무는 모두 청송으로 했다.
❏ 치도[馳道] 천자(天子)가 다니는 길을 말한다.
❏ 치동우[徵動羽] 오성(五聲) 중에 치는 화(火)로서 맹하(孟夏), 우(羽)는 수(水)로서 맹동(孟冬)에 속한다. 즉 이것은 화(火)가 수(水)를 충동한다는 뜻이다.
❏ 치득부서혁원추[鴟得腐鼠嚇鵷鶵] 썩은 쥐 얻은 올빼미가 원추새를 보고 겁먹었다는 이야기로 장자(莊子) 추수(秋水)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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