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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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추창[惆愴] 실망하여 탄식하는 모양.
❏ 추창[趨蹌] 젊은이가 어른 앞에서 예도(禮度)에 맞도록 허리를 굽히고 종종걸음으로 걷는 것을 말한다.
❏ 추천[鞦韆] 그네.
❏ 추천[秋千] 추천(鞦韆)과 같은 뜻으로 그네를 말한다.
❏ 추초만고소[秋草滿姑蘇] 오왕(吳王) 부차(夫差)가 오자서(伍子胥)의 충성스런 말을 듣지 않고 그를 죽이니, 오자서가 죽으면서 말하기를 “장차 사슴들이 고소대(姑蘇臺)에서 놀 것이다.”라고 하였다. 오나라가 망하여 고소대에 풀이 우거졌다는 말이다.
❏ 추추[湫湫] 근심하며 슬퍼하는 모양이다.
❏ 추추[啾啾] 벌레 우는 소리, 새의 우는 소리, 말의 우는 소리, 원숭이의 소리, 피리 소리, 망령이 우는 소리.
❏ 추축[追逐] 뒤쫓아 다님.
❏ 추충만저치이복[秋虫滿貯鴟夷腹] 뱃속에 시상이나 해학이 무진장 들어 있음을 말한 것으로, 가을 벌레는 특히 울기를 잘하기 때문에 비유한 것이다.
❏ 추충성[啾蟲聲] 벌레 우는 소리란 시를 읽는 소리를 말한 것으로 시문은 작은 재주라 하여 조충소기(雕蟲小技)라 하므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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