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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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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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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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貙]  너구리와 비슷한데 몸집이 작다.

추[墜]  땅. 공공이 전욱과 임금자리를 다투다가 노하여 부주산에 부딪히니, 하늘기둥이 꺾이고 땅이 끊어져서 하늘이 서북으로 기울고 땅이 동남에 차지 않으매 물길이 동남으로 기울어졌다는 전설이 있다.

추[篘]  용수. 술을 거르는 도구를 가리킨다.

추[諏]  자문(咨問). 바로 왕명을 받은 사신(使臣)이 미진함이 없도록 자신의 직분을 다하기 위해 여기저기서 자문을 하여 직무 수행에 힘씀을 이른 말이다.

추[鄒]  지금의 산동성 추현(鄒縣)에 있었던 고을 이름으로 맹자의 고향으로 유명하다.

추[鄒]  추는 맹자의 나라로서 맹자를 가리킨다. 맹자(孟子) 이루상(盡心上)에 “바다를 구경한 사람과는 강물을 가지고 이야기하기 어렵다.[觀於海者 難爲水]”고 하였다.

추강일필련[秋江一匹練]  이백(李白)의 시에 “누가 이 강물 넓다고 말하는가, 비좁기가 마치도 한 필 비단 같은걸.[誰道此水廣 狹如一匹練]”이라는 표현이 있다. <李太白詩集 卷13 江夏 寄漢陽輔參事>

추계[魋髻]  추계는 만이(蠻夷)의 수식(首飾)인 북상투이다.

추고마비[秋高馬肥]  아주 좋은 가을 날씨를 표현한 고사성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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