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장작청전[張鷟靑錢] 시험을 볼 때마다 모두 합격했음을 비유한 말이다. 당 고종(唐高宗) 때 장작이 시험을 볼 때마다 반드시 합격하였는데, 청동전(靑銅錢)은 만 번을 골라 뽑아도 규격이 서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뜻에서, 당시 사람들이 장작의 문장을 청동전에 비유하여 그를 청전학사(靑錢學士)라 호칭한 데서 온 말이다. <唐書 卷一百六十一>
❏ 장장[將將] 대장(大將)의 대장이란 뜻으로, 즉 대장을 잘 부릴 수 있는 재능을 이른 말이다.
❏ 장장[丈丈] 예전에, 손윗사람이나 존장(尊長)을 이르던 말이다.
❏ 장장하일[長長夏日] 기나긴 여름 날.
❏ 장재[長齋] 불가(佛家)에서 일생 동안 율행(律行)을 정진하며 낮 한 때만 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음식을 취하지 않는 것을 말한다.
❏ 장재[長齋] 불가(佛家)에서 한낮이 넘도록 굶는 것을 재(齋)라 하고, 그것을 반복하는 것을 장재(長齋)라고 한다. <般舟三昩經>
❏ 장재명[張載銘] 서진(西晉)의 장재(張載)가 촉군 태수(蜀郡太守)로 부임하는 부친을 따라갔다가 험준한 산세를 보고 ‘검각명(劍閣銘)’을 지었는데, 세조(世祖)가 이를 보고서 감탄한 나머지 비석에 새겨서 그곳에 세우도록 한 고사가 전한다. <文選 卷56 劍閣銘>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주지몽[莊周之夢]~장중울[張仲蔚]~장중주[掌中珠]~장지[張摯] (0) | 2020.09.09 |
---|---|
장조염승명려[莊助厭承明廬]~장족[長足]~장주[掌珠]~장작[張鷟]~장주[藏舟] (0) | 2020.09.09 |
장점[粧點]~장접[莊蝶]~장정[長亭]~장정위[張廷尉]~장조[張趙] (0) | 2020.09.09 |
장전[張顚]~장전선[張錢選]~장전익[章全益]~장절염황백안희[仗節炎荒白鴈稀] (0) | 2020.09.09 |
장저걸닉[長沮桀溺]~장적[張籍]~장전[張顚]~장전[帳殿]~장전[杖錢] (0) | 2020.09.09 |
장자만등[長者萬燈]~장자방[張子房]~장자아[長者兒]~장작관[將作官] (0) | 2020.09.09 |
장인[長人]~장인사길연희효[丈人師吉演羲爻]~장인포옹[丈人抱瓮]~장인항[丈人行] (0) | 2020.09.09 |
장응[張鷹]~장의[張儀]~장이진여[張耳, 陳餘]~장이[張弛] (0) | 2020.09.09 |
장유박회양[長孺薄淮陽]~장유타여[長孺墮輿]~장유후[章留後]~장육[丈六] (0) | 2020.09.09 |
장위위[張衛尉]~장유[長孺]~장유강엄만천해[長孺剛嚴曼倩諧] (0) | 2020.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