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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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장유박회양[長孺薄淮陽] 장유는 한(漢) 나라 때의 직신(直臣) 급암(汲黯)의 자인데, 임금이 급암에게 회양태수(淮陽太守)를 임명하자, 급암이 회양에 가기를 싫어하여 내직(內職)을 요청하므로, 임금이 이르기를 “경은 회양을 박하게 여기는가?”고 했던 데서 온 말이다. <漢書 卷五十>
❏ 장유유서[長幼有序] 어른과 아이 사이에는 지켜야 할 순서가 있다
❏ 장유입한광대양[長孺入漢光大梁] 장유(長孺)는 한(漢) 나라 때 양 효왕(梁孝王)의 중대부(中大夫)였던 한안국(韓安國)의 자(字)이다. 한 나라 경제(景帝)가 동모제(同母弟)인 양 효왕을 미워하자, 한안국이 사신으로 들어가서 경제의 마음을 풀어 주고 우애의 정을 돈독하게 했던 고사가 있다. <史記 卷108>
❏ 장유타여[長孺墮輿] 장유(長孺)는 한(漢) 나라 한안국(韓安國)의 자(字)이다. 그가 승상의 일을 행하다가 수레에서 떨어져 절뚝거렸다는 기사가 사기(史記) 권108에 기록되어 있다.
❏ 장유후[章留後] 장은 장구(章仇)인 복성(複姓)의 약칭이요, 유후는 절도사(節度使)의 별칭이니, 이는 장구겸경(章仇兼瓊)을 지칭한 것이다. 그는 영천(潁川) 사람으로 검남 절도사(劍南節度使)를 지냈다.
❏ 장육[丈六] 일장 육척(一丈六尺)이 되는 불상을 말한다.
❏ 장윤[張允] 오대(五代) 후한(後漢)의 진주(鎭州) 사람. 젊어서는 장문례(張文禮)의 참군(參軍)이 되었고 뒤에 당에 투항하여 수부원외랑(水部員外郞)을 지냈다. <舊五代史 張允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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