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
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장외[墻外] 담장 밖.
❏ 장요미[長腰米] 몸통이 좁으면서 긴 쌀로, 질이 좋은 쌀을 가리킨다.
❏ 장요손사자[張曜孫四姊] 장요손은 청 나라 양호(陽湖) 사람. 자는 중원(仲遠). 호는 부생(復生). 서에도 능하였는데 특히 육조체(六朝體)를 잘 썼다.
❏ 장용대[壯勇隊] 함경도에서 공사천 중의 인원을 선발하여 변방 수비에 보낸 자들에게 이 명칭을 붙여 토병(土兵)들과 구분하였다.
❏ 장우[張禹] 한(漢) 나라 성제(成帝) 때에 당시 외척(外戚) 왕씨(王氏)가 전정(專政)하였는데 장우(張禹)는 감히 곧은 말을 못하고 아첨하는 말을 하였다. 주운(朱雲)이 그를 탄핵하다가 난간까지 꺾은 일이 있다.
❏ 장욱[張旭] 당대의 서예가. 자는 백고(伯高)로 초서(草書)가 교묘했는데, 술을 좋아하여 머리털에다 먹을 묻혀 미친 듯이 초서를 썼으므로 ‘장전(張顚)’이라고 불렸다. <唐書 卷二百二>
❏ 장욱필[張旭筆] 당 나라 때 장욱이 초서에 매우 뛰어나, 문종(文宗) 때에 이백(李白)의 가시(歌詩), 배민(裵旻)의 검무(劍舞)와 함께 삼절(三絶)로 일컬어졌는데, 당시에 장욱을 초성(草聖)이라고까지 하였으므로 이름이다. <唐書 卷二百二 張旭傳>
'옛글[古典]산책 > 옛글사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인[長人]~장인사길연희효[丈人師吉演羲爻]~장인포옹[丈人抱瓮]~장인항[丈人行] (0) | 2020.09.09 |
---|---|
장응[張鷹]~장의[張儀]~장이진여[張耳, 陳餘]~장이[張弛] (0) | 2020.09.09 |
장유박회양[長孺薄淮陽]~장유타여[長孺墮輿]~장유후[章留後]~장육[丈六] (0) | 2020.09.09 |
장위위[張衛尉]~장유[長孺]~장유강엄만천해[長孺剛嚴曼倩諧] (0) | 2020.09.09 |
장원백[壯元柏]~장원정[長源亭]~장월회황도[杖鉞恢皇圖]~장위례[杖尉禮] (0) | 2020.09.09 |
장영사계노추두[長纓思繫老酋頭]~장영지[長纓志]~장오[檣烏]~장왕[長往] (0) | 2020.09.09 |
장어민[藏於民]~장열[張說]~장염진택[張黶, 陳澤]~장영[長纓] (0) | 2020.09.09 |
장양궁[長楊宮]~장양부[長楊賦]~장양왕[莊襄王]~장양헌부옹[長楊獻賦翁] (0) | 2020.09.09 |
장안십일니[長安十日泥]~장안총죽[長安叢竹]~장야유천이운주[長夜幽泉已隕珠] (0) | 2020.09.09 |
장악[莊嶽]~장안교환[長安巧宦]~장안미[長安米]~장안세[張安世] (0) | 2020.09.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