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 저 너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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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
❏ 장리[長離] 남방(南方)의 주조(朱鳥)이다. 봉황새.
❏ 장리[長吏] 현성(縣城)의 높은 관리를 말한다.
❏ 장리[將離] 작약의 별명이다. 고금주(古今注)에 “將離相別 贈之以芍藥”이라 하였다.
❏ 장림[張林] 당(唐) 나라 때 한림공봉(翰林供奉)을 지낸 장열(張說)을 가리킨다. 뒤에 벼슬이 중서령(中書令)에 이르렀고, 문장(文章)은 당시에 으뜸이었는데 조정의 크다는 술작(術作)들은 모두 그의 손에서 이루어졌고, 그는 비문(碑文)에 더욱 뛰어났다 한다. <唐書 卷一百二十五>
❏ 장림륵일비[張林勒一碑] 장 한림은 당(唐) 나라 때의 대문장가로 일찍이 한림학사를 지낸 장열(張說)을 가리키는데, 장열은 특히 비문(碑文)을 짓는 데에 뛰어났으므로 이렇게 말한 것이다. <唐書 卷一百二十五>
❏ 장맥분흥[張脈憤興] 사람이 격분하거나 흥분하면 혈맥의 펼쳐 움직임은 강한 모습을 띄게 되지만, 그 속은 마르게 됨을 말한다.
❏ 장면[墻面] 논어(論語) 양화(陽貨)에 공자가 아들 백어(伯魚)에게 “너는 주남(周南)·소남(召南)을 배웠느냐? 사람으로서 주남·소남을 배우지 않으면 마치 담장에 얼굴을 대고 선 것과 같다.”고 하였다. 이것은 앞이 막혀 아무 것도 보지 못한다는 말인데, 학문하지 않는 사람에게 이 말을 인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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