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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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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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것은 다 저 너머에 있고

소중한 것은 다 저 너머로 가네

애써 또 다른 저 너머를 그리다

누구나 가고 마는 저 너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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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미인연일제[張祿微仁戀一綈] 남에게 조그마한 은혜를 입고 그에 보답한 것을 말한다. 장녹(張祿)은 전국 시대 진() 나라 정승 범수(范睢)의 가명이다. 범수가 처음에 위() 나라에서 태중대부(太中大夫) 수가(須賈)를 섬겼는데, 범수가 수가로부터 어떤 일로 오해를 받아 그로 인해 매를 맞아 갈빗대가 부러지고 이가 부러져 거의 죽게 되었다. 범수는 곧바로 몰래 도망하여 성명을 장녹(張祿)으로 고치고 진 나라에 들어가 정승이 되었는데, 수가는 범수가 죽은 줄로만 알았었다. 뒤에 진군(秦君)이 위 나라를 공격하려 한다는 말을 듣고 수가는 사신의 자격으로 진 나라에 갔는데, 범수가 그 소문을 듣고 일부러 다 떨어진 옷을 입고 미행하여 수가의 사관(使館)으로 찾아가니, 수가가 범수를 보고 깜짝 놀라 반기며 범수의 옷차림을 보고 추울 거라 생각하여 제포(綈袍) 한 벌을 내주었다. 그러자 범수는 그곳을 나와 상부(相府)로 들어가서 정승의 의용(儀容)을 갖추고 앉아 있었다. 수가는 범수가 진의 정승이라는 것을 그때야 알아채고 범수의 앞으로 나가 사죄하자 범수가 말하기를 그대의 죄가 세 가지나 되지만 살려주는 것은 나에게 제포 한 벌을 주는 데에 친구의 의가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하였다. <史記 卷七十九 范睢傳>

장니[障泥] 장니는 말[]의 배를 덮어 흙이 튀어오르지 못하게 하는 도구이다.

장다농[張茶農] 장다농은 청 나라 시인이자 화가인 장심(張深)을 이른다. 자는 숙연(叔淵)이고 별호는 낭객(浪客)이다.

장단아미금곡춘[腸斷蛾眉金谷春] 아미(蛾眉)는 미인을 말한다. ()나라의 큰 부호(富豪)인 석숭(石崇)이 금곡(金谷)에 별장을 짓고 기첩(妓妾) 녹주(綠珠)를 데리고 향락(享樂)하였다. 조왕(趙王) ()이 반역(叛逆)하여 정권을 잡자 사람을 보내어 녹주를 달라고 청하였으나, 석숭이 거절하므로 석숭을 잡아가니 녹주가 누()에서 떨어져 죽었다.

장대[章臺] ()이름이다. 이문록(異聞錄)韓翃將妓柳氏歸置都下 三歲不迓寄以詩曰 章臺柳章臺柳 昔日靑靑今在否라고 보인다.

장대[章臺] 장대는 한() 나라 때 장안(長安)에 있던 궁전 이름이다.

장대[章臺] 전국 때 진()나라가 함양성(咸陽城)의 위수(渭水) 남안에 건설한 이궁(離宮) 안의 누각(樓閣)이름이다.

장대궁[章臺宮] () 나라 함양(咸陽)에 있던 궁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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